국민의힘 “단일화 무산됐지만 희망 끈 놓지 않을 것…‘3자 구도 전략적 판단’ 믿어”
입력 2025.05.30 (11:03)
수정 2025.05.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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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아쉽게도 무산됐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본부장은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 회의에서 “선거에서 3자 구도가 이어지더라도 국민 여러분은 전략적 판단으로 이재명 후보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보내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이준석 후보는 미래 자산”이라며 “김문수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준석 후보의 정책 비전을 최대한 수용하고, 약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부정과 무능에 대한 거부이자, 상식과 공정, 품격, 도약을 결단”이라며 “오늘 평온한 삶과 내일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 압도적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본부장은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 회의에서 “선거에서 3자 구도가 이어지더라도 국민 여러분은 전략적 판단으로 이재명 후보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보내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이준석 후보는 미래 자산”이라며 “김문수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준석 후보의 정책 비전을 최대한 수용하고, 약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부정과 무능에 대한 거부이자, 상식과 공정, 품격, 도약을 결단”이라며 “오늘 평온한 삶과 내일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 압도적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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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11:03:56
- 수정2025-05-30 11:08:13

국민의힘 윤재옥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아쉽게도 무산됐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본부장은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 회의에서 “선거에서 3자 구도가 이어지더라도 국민 여러분은 전략적 판단으로 이재명 후보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보내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이준석 후보는 미래 자산”이라며 “김문수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준석 후보의 정책 비전을 최대한 수용하고, 약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부정과 무능에 대한 거부이자, 상식과 공정, 품격, 도약을 결단”이라며 “오늘 평온한 삶과 내일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 압도적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본부장은 오늘(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 회의에서 “선거에서 3자 구도가 이어지더라도 국민 여러분은 전략적 판단으로 이재명 후보를 확실히 이길 수 있는 김문수 후보에게 표를 보내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이준석 후보는 미래 자산”이라며 “김문수 후보의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준석 후보의 정책 비전을 최대한 수용하고, 약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길은 부정과 무능에 대한 거부이자, 상식과 공정, 품격, 도약을 결단”이라며 “오늘 평온한 삶과 내일 더 나은 삶을 위해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 압도적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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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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