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태흠 지사 검찰 고발…“선거법 위반”
입력 2025.05.30 (21:46)
수정 2025.05.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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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인도네시아 출장 중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비판 발언을 한 김태흠 충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김 지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행사에서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고,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해 히틀러 정권같은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는 김 지사가 해외 출장 중이어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김 지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행사에서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고,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해 히틀러 정권같은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는 김 지사가 해외 출장 중이어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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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태흠 지사 검찰 고발…“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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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1:46:37
- 수정2025-05-30 21:50:07

더불어민주당이 인도네시아 출장 중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비판 발언을 한 김태흠 충남지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김 지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행사에서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고,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해 히틀러 정권같은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는 김 지사가 해외 출장 중이어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김 지사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중소기업 수출 지원 행사에서 "민주노총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로는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어렵고, 민주당이 사법부까지 장악하려 해 히틀러 정권같은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발언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는 김 지사가 해외 출장 중이어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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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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