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투표한다” 신고…확인해보니 내국인
입력 2025.05.30 (22:49)
수정 2025.05.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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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한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남구 대현동 투표소 앞에서 한 시민이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신고 대상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내국인이었고,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신고자도 체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남구 대현동 투표소 앞에서 한 시민이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신고 대상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내국인이었고,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신고자도 체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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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이 투표한다” 신고…확인해보니 내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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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0 22:49:46
- 수정2025-05-30 23:10:27

울산에서 한 사전 투표소 앞에서 "중국인이 투표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남구 대현동 투표소 앞에서 한 시민이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신고 대상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내국인이었고,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신고자도 체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남구 대현동 투표소 앞에서 한 시민이 "중국인이 투표하는 것 같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신고 대상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내국인이었고, 투표 업무 방해 등의 혐의가 없어 신고자도 체포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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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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