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보 수가 1.93%↑…진료비·건보료 오를 듯
입력 2025.05.31 (17:07)
수정 2025.05.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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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가 내년 평균 1.93% 오를 예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7개 의약 단체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마친 뒤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 3천9백억여 원으로,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도 인상되고 환자가 내는 진료비도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7개 의약 단체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마친 뒤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 3천9백억여 원으로,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도 인상되고 환자가 내는 진료비도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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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건보 수가 1.93%↑…진료비·건보료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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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31 17:11:3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가 내년 평균 1.93% 오를 예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7개 의약 단체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마친 뒤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 3천9백억여 원으로,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도 인상되고 환자가 내는 진료비도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7개 의약 단체와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마친 뒤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 3천9백억여 원으로,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보험료도 인상되고 환자가 내는 진료비도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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