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축제로 성장한 자선축제 ‘그린콘서트’
입력 2025.05.31 (21:44)
수정 2025.05.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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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료 자선 축제인 그린 콘서트가 오늘 서원 밸리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팬까지 축제를 즐기며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골프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페어웨이는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터가 됐고, 벙커는 어린이들의 씨름장으로 변했습니다.
[김하은/초등5년 : "선물도 많이 받고 공연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아버지 : "요새 경기도 안 좋은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린 콘서트는 무료로 골프장을 개방하고 가수들도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2000년부터 이어온 자선 축제는 이제 해외 팬들까지 찾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동하/그린 콘서트 출연 가수 : "출연 가수와 오는 관객의 흐름을 보면 점점 글로벌화된다는 것이 느껴져요."]
[최등규/회장/대보그룹 : "오늘 우리 골프장이 전체가 놀이터가 돼서 아주 보기도 좋고 행복한 날인 것 같습니다."]
바자회 등 행사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영상편집:황보현평
무료 자선 축제인 그린 콘서트가 오늘 서원 밸리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팬까지 축제를 즐기며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골프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페어웨이는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터가 됐고, 벙커는 어린이들의 씨름장으로 변했습니다.
[김하은/초등5년 : "선물도 많이 받고 공연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아버지 : "요새 경기도 안 좋은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린 콘서트는 무료로 골프장을 개방하고 가수들도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2000년부터 이어온 자선 축제는 이제 해외 팬들까지 찾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동하/그린 콘서트 출연 가수 : "출연 가수와 오는 관객의 흐름을 보면 점점 글로벌화된다는 것이 느껴져요."]
[최등규/회장/대보그룹 : "오늘 우리 골프장이 전체가 놀이터가 돼서 아주 보기도 좋고 행복한 날인 것 같습니다."]
바자회 등 행사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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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31 21:44:03
- 수정2025-05-31 2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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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자선 축제인 그린 콘서트가 오늘 서원 밸리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팬까지 축제를 즐기며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골프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페어웨이는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터가 됐고, 벙커는 어린이들의 씨름장으로 변했습니다.
[김하은/초등5년 : "선물도 많이 받고 공연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아버지 : "요새 경기도 안 좋은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린 콘서트는 무료로 골프장을 개방하고 가수들도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2000년부터 이어온 자선 축제는 이제 해외 팬들까지 찾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동하/그린 콘서트 출연 가수 : "출연 가수와 오는 관객의 흐름을 보면 점점 글로벌화된다는 것이 느껴져요."]
[최등규/회장/대보그룹 : "오늘 우리 골프장이 전체가 놀이터가 돼서 아주 보기도 좋고 행복한 날인 것 같습니다."]
바자회 등 행사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영상편집:황보현평
무료 자선 축제인 그린 콘서트가 오늘 서원 밸리 골프장에서 열렸는데요.
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팬까지 축제를 즐기며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골프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페어웨이는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터가 됐고, 벙커는 어린이들의 씨름장으로 변했습니다.
[김하은/초등5년 : "선물도 많이 받고 공연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아버지 : "요새 경기도 안 좋은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이런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린 콘서트는 무료로 골프장을 개방하고 가수들도 출연료 없이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2000년부터 이어온 자선 축제는 이제 해외 팬들까지 찾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동하/그린 콘서트 출연 가수 : "출연 가수와 오는 관객의 흐름을 보면 점점 글로벌화된다는 것이 느껴져요."]
[최등규/회장/대보그룹 : "오늘 우리 골프장이 전체가 놀이터가 돼서 아주 보기도 좋고 행복한 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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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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