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순직 군인 영결식 엄수

입력 2025.06.01 (12:07) 수정 2025.06.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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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승무원 4명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해군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정조종사 박진우 중령과 부조종사 이태훈 소령, 전술사 윤동규 ·강신원 상사 영결식엔 유가족과 해군·해병대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고 박 중령과 윤 상사, 강 상사의 안장식은 오늘 오후 4시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고, 고 이 소령의 봉안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오후 2시 30분 고향인 경북 경산시와 가까운 영천 호국원에서 거행됩니다.

국방부와 해군본부는 고인들의 유공과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각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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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순직 군인 영결식 엄수
    • 입력 2025-06-01 12:07:47
    • 수정2025-06-01 12:15:07
    뉴스 12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승무원 4명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해군 항공사령부에서 해군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정조종사 박진우 중령과 부조종사 이태훈 소령, 전술사 윤동규 ·강신원 상사 영결식엔 유가족과 해군·해병대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고 박 중령과 윤 상사, 강 상사의 안장식은 오늘 오후 4시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되고, 고 이 소령의 봉안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오후 2시 30분 고향인 경북 경산시와 가까운 영천 호국원에서 거행됩니다.

국방부와 해군본부는 고인들의 유공과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각 1계급 진급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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