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이재명…국민의힘도 막판 총력
입력 2025.06.01 (21:29)
수정 2025.06.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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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늘 부산을 찾아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내세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주말 나들이객을 상대로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가 되는 걸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전 마지막 휴일, 1박 2일 경부선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구와 울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에 가칭,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융 기반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며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하나 만들어서 해양 물류 산업, 배후 산업 지원할 수 있도록 국책은행을 하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도 나들이객이 찾는 주요 공원 등을 돌며 막판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선대위는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주장하며 "이제 부산시민이 화답할 차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지난 총선에서도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의해서 3분의 2 의석을 막아 주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내일 오후 부산역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대선을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늘 부산을 찾아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내세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주말 나들이객을 상대로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가 되는 걸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전 마지막 휴일, 1박 2일 경부선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구와 울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에 가칭,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융 기반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며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하나 만들어서 해양 물류 산업, 배후 산업 지원할 수 있도록 국책은행을 하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도 나들이객이 찾는 주요 공원 등을 돌며 막판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선대위는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주장하며 "이제 부산시민이 화답할 차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지난 총선에서도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의해서 3분의 2 의석을 막아 주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내일 오후 부산역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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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01 2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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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늘 부산을 찾아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내세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주말 나들이객을 상대로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가 되는 걸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전 마지막 휴일, 1박 2일 경부선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구와 울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에 가칭,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융 기반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며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하나 만들어서 해양 물류 산업, 배후 산업 지원할 수 있도록 국책은행을 하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도 나들이객이 찾는 주요 공원 등을 돌며 막판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선대위는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주장하며 "이제 부산시민이 화답할 차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지난 총선에서도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의해서 3분의 2 의석을 막아 주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내일 오후 부산역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대선을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늘 부산을 찾아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내세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주말 나들이객을 상대로 "대한민국이 독재 국가가 되는 걸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최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전 마지막 휴일, 1박 2일 경부선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대구와 울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에 가칭, 동남투자은행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금융 기반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며 "맞춤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부산에 동남투자은행 하나 만들어서 해양 물류 산업, 배후 산업 지원할 수 있도록 국책은행을 하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도 나들이객이 찾는 주요 공원 등을 돌며 막판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선대위는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주장하며 "이제 부산시민이 화답할 차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독재국가가 될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조경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지난 총선에서도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에 의해서 3분의 2 의석을 막아 주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내일 오후 부산역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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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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