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롯데백화점 고객 ‘역외 쇼핑’ 해마다 증가
입력 2025.06.02 (08:25)
수정 2025.06.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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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백화점 이용객들이 타 지역에서 소비하는 이른바 '역외 쇼핑' 금액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신세계 백화점 고객이 타지역 점포에서 쓴 매출액은 2021년 천107억 원에서 2023년 천 580억, 지난해 천685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역시 연 1회 이상 타지역 롯데 점포에서 소비를 한 고객 수가 2023년부터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나타났으며, 광주지역 백화점의 연 매출 역시 2023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로 파악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신세계 백화점 고객이 타지역 점포에서 쓴 매출액은 2021년 천107억 원에서 2023년 천 580억, 지난해 천685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역시 연 1회 이상 타지역 롯데 점포에서 소비를 한 고객 수가 2023년부터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나타났으며, 광주지역 백화점의 연 매출 역시 2023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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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신세계·롯데백화점 고객 ‘역외 쇼핑’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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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08:25:37
- 수정2025-06-02 08:34:43

광주 지역 백화점 이용객들이 타 지역에서 소비하는 이른바 '역외 쇼핑' 금액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신세계 백화점 고객이 타지역 점포에서 쓴 매출액은 2021년 천107억 원에서 2023년 천 580억, 지난해 천685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역시 연 1회 이상 타지역 롯데 점포에서 소비를 한 고객 수가 2023년부터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나타났으며, 광주지역 백화점의 연 매출 역시 2023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로 파악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신세계 백화점 고객이 타지역 점포에서 쓴 매출액은 2021년 천107억 원에서 2023년 천 580억, 지난해 천685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 역시 연 1회 이상 타지역 롯데 점포에서 소비를 한 고객 수가 2023년부터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나타났으며, 광주지역 백화점의 연 매출 역시 2023년부터 감소하는 추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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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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