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부지휘자 송민규 선임…‘지휘 펠로십’ 출신
입력 2025.06.02 (10:02)
수정 2025.06.02 (1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지휘자 특별 양성 프로그램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출신 지휘자 송민규를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선임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송민규 부지휘자의 임기는 어제(1일)부터 시작돼 1년 간입니다.
송 부지휘자는 임기동안 서울시향의 주요 시민공연 지휘에 나설 예정이며, 데뷔 무대는 다음달 ‘퇴근길 토크 콘서트 Ⅲ: 라틴 아메리카’ 공연입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1993년 생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예술대를 졸업했으며, 2024년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난 2월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지휘 펠로십’을 열고 한국의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 8명을 선발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지도의 리허설 지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휘 펠로십 모집공고부터 최종 우수 참가자에게 특별 공연 지휘와 서울시향 부지휘자 선임 특전을 약속했습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님과 세계적인 수준의 단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맡게 될 활동과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향 제공]
송민규 부지휘자의 임기는 어제(1일)부터 시작돼 1년 간입니다.
송 부지휘자는 임기동안 서울시향의 주요 시민공연 지휘에 나설 예정이며, 데뷔 무대는 다음달 ‘퇴근길 토크 콘서트 Ⅲ: 라틴 아메리카’ 공연입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1993년 생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예술대를 졸업했으며, 2024년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난 2월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지휘 펠로십’을 열고 한국의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 8명을 선발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지도의 리허설 지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휘 펠로십 모집공고부터 최종 우수 참가자에게 특별 공연 지휘와 서울시향 부지휘자 선임 특전을 약속했습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님과 세계적인 수준의 단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맡게 될 활동과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향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향, 부지휘자 송민규 선임…‘지휘 펠로십’ 출신
-
- 입력 2025-06-02 10:02:38
- 수정2025-06-02 10:03:11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지휘자 특별 양성 프로그램 ‘서울시향 지휘 펠로십’ 출신 지휘자 송민규를 서울시향 부지휘자로 선임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송민규 부지휘자의 임기는 어제(1일)부터 시작돼 1년 간입니다.
송 부지휘자는 임기동안 서울시향의 주요 시민공연 지휘에 나설 예정이며, 데뷔 무대는 다음달 ‘퇴근길 토크 콘서트 Ⅲ: 라틴 아메리카’ 공연입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1993년 생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예술대를 졸업했으며, 2024년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난 2월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지휘 펠로십’을 열고 한국의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 8명을 선발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지도의 리허설 지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휘 펠로십 모집공고부터 최종 우수 참가자에게 특별 공연 지휘와 서울시향 부지휘자 선임 특전을 약속했습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님과 세계적인 수준의 단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맡게 될 활동과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향 제공]
송민규 부지휘자의 임기는 어제(1일)부터 시작돼 1년 간입니다.
송 부지휘자는 임기동안 서울시향의 주요 시민공연 지휘에 나설 예정이며, 데뷔 무대는 다음달 ‘퇴근길 토크 콘서트 Ⅲ: 라틴 아메리카’ 공연입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1993년 생으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베를린 국립예술대를 졸업했으며, 2024년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난 2월 창단 80주년을 기념해 ‘지휘 펠로십’을 열고 한국의 젊고 재능 있는 지휘자 8명을 선발해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지도의 리허설 지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서울시향은 지휘 펠로십 모집공고부터 최종 우수 참가자에게 특별 공연 지휘와 서울시향 부지휘자 선임 특전을 약속했습니다,
송민규 부지휘자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님과 세계적인 수준의 단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면서 “맡게 될 활동과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향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