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서 50대 노동자 끼어 숨져…고용부 ‘작업 중지 명령’
입력 2025.06.02 (17:11)
수정 2025.06.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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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50살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숨진 노동자가 일하던 작업장 내부 CCTV를 확보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화력에서 사망 사고가 난 것은 2018년 12월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6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태안군 제공]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숨진 노동자가 일하던 작업장 내부 CCTV를 확보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화력에서 사망 사고가 난 것은 2018년 12월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6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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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화력서 50대 노동자 끼어 숨져…고용부 ‘작업 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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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7:11:36
- 수정2025-06-02 18:14:38

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50살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숨진 노동자가 일하던 작업장 내부 CCTV를 확보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화력에서 사망 사고가 난 것은 2018년 12월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6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태안군 제공]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지청은 해당 작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숨진 노동자가 일하던 작업장 내부 CCTV를 확보하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안화력에서 사망 사고가 난 것은 2018년 12월 발생한 고 김용균 씨 사망 사고 이후 6년여 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태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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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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