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사 빌미 광고비’ 유사 언론인 무더기 수사
입력 2025.06.02 (19:58)
수정 2025.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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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비판 기사 작성을 빌미 삼아 건설 현장과 지자체 등을 상대로 광고비 등 금전을 요구한 혐의로 사이비 언론인 1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건설 현장의 폐기물 처리 등 위법 사실을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수 백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단체로 세력을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고, 기여도와 직급에 따라 금품을 나눈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건설 현장의 폐기물 처리 등 위법 사실을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수 백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단체로 세력을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고, 기여도와 직급에 따라 금품을 나눈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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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기사 빌미 광고비’ 유사 언론인 무더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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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9:58:32
- 수정2025-06-02 20:20:47

전북경찰이 비판 기사 작성을 빌미 삼아 건설 현장과 지자체 등을 상대로 광고비 등 금전을 요구한 혐의로 사이비 언론인 1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건설 현장의 폐기물 처리 등 위법 사실을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수 백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단체로 세력을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고, 기여도와 직급에 따라 금품을 나눈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건설 현장의 폐기물 처리 등 위법 사실을 보도할 것처럼 협박해 수 백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유사 언론인 조직을 만들어 단체로 세력을 과시한 것으로 조사됐고, 기여도와 직급에 따라 금품을 나눈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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