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각 투표소, 발달 장애인 참정권 보장해야”

입력 2025.06.02 (22:00) 수정 2025.06.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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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장애인 인권센터가 오늘(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인권센터는 내일(3일) 대선 경남 각 투표소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투표 보조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경남 전체 투표소 가운데 99%인 915곳을 1층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설치하고,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와 점자형 투표 보조 용구 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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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각 투표소, 발달 장애인 참정권 보장해야”
    • 입력 2025-06-02 22:00:25
    • 수정2025-06-02 22:04:39
    뉴스9(창원)
마산·창원장애인 인권센터가 오늘(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달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인권센터는 내일(3일) 대선 경남 각 투표소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투표 보조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경남 전체 투표소 가운데 99%인 915곳을 1층 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 설치하고,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와 점자형 투표 보조 용구 등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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