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6.03 (06:35) 수정 2025.06.0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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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본투표 시작…자정쯤 당선자 윤곽 예상

21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투표소 만 4천여 곳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저녁 8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자정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마지막 날 총력 유세전…“내가 적임자” 호소

주요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유세를 펼쳤습니다. 내란 극복과 독재 저지, 새로운 보수·차별없는 사회 등을 강조하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태안화력 또 끼임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고 김용균 씨가 숨졌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러·우, 휴전 합의 ‘난항’…포로·전사자 교환키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두 번째 평화 협상이 휴전 논의도 못한 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양국은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만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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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6-03 0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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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본투표 시작…자정쯤 당선자 윤곽 예상

21대 대통령 선거가 전국 투표소 만 4천여 곳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저녁 8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자정쯤이면 당선자 윤곽이 나올 걸로 보입니다.

마지막 날 총력 유세전…“내가 적임자” 호소

주요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유세를 펼쳤습니다. 내란 극복과 독재 저지, 새로운 보수·차별없는 사회 등을 강조하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태안화력 또 끼임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고 김용균 씨가 숨졌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러·우, 휴전 합의 ‘난항’…포로·전사자 교환키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두 번째 평화 협상이 휴전 논의도 못한 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양국은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만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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