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데뷔 10주년’ 세븐틴, 새 앨범도 기록 행진

입력 2025.06.03 (06:51) 수정 2025.06.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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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음반 시장에서 또 한 번 신기록을 썼습니다.

데뷔 10년 차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세븐틴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세븐틴의 정규 5집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가 판매량 25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그룹의 10주년 기념일인 지난달 26일 공개된 해당 앨범은 이달 1일까지 7일 동안 252만 장이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앨범 발매 후 첫 주 판매량으로는 올해 가요계 최다 기록입니다.

또 세븐틴은 음반과 더불어 공연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입증했는데요.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반년 동안 콘서트를 통해 우리 돈 1,600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고요.

이러한 금액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라틴팝 스타 '샤키라'에 이어 전 세계 가수 중 콘서트 매출 순위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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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6-03 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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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음반 시장에서 또 한 번 신기록을 썼습니다.

데뷔 10년 차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세븐틴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세븐틴의 정규 5집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가 판매량 25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그룹의 10주년 기념일인 지난달 26일 공개된 해당 앨범은 이달 1일까지 7일 동안 252만 장이 팔리며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는 앨범 발매 후 첫 주 판매량으로는 올해 가요계 최다 기록입니다.

또 세븐틴은 음반과 더불어 공연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입증했는데요.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반년 동안 콘서트를 통해 우리 돈 1,600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고요.

이러한 금액은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라틴팝 스타 '샤키라'에 이어 전 세계 가수 중 콘서트 매출 순위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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