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머리카락만으로 25분 동안 공중에…신기록 새로 쓴 곡예사

입력 2025.06.03 (07:30) 수정 2025.06.03 (0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만으로 공중에 매달려 기네스 세계기록을 다시 쓴 주인공이 화제입니다.

장난감 모빌처럼 빙글빙글 공중회전을 하는 여성 자세히 보니 손 하나 쓰지 않고 동그랗게 묶은 자기 머리카락만으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전문 곡예사 레이라 눈은 캘리포니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머리카락으로 오래 매달리기 기록에 도전했는데요.

무려 25분 동안 평온한 표정으로 여러 곡예 동작까지 선보이면서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10여 년 만에 새로 썼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한 서커스단의 단원이기도 한 레이라는 예전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한 공중 곡예 공연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베테랑 곡예사인 그녀도 이번 도전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특별 훈련을 소화해야 했다며 일반인이 따라 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머리카락만으로 25분 동안 공중에…신기록 새로 쓴 곡예사
    • 입력 2025-06-03 07:30:41
    • 수정2025-06-03 07:39:22
    뉴스광장
머리카락만으로 공중에 매달려 기네스 세계기록을 다시 쓴 주인공이 화제입니다.

장난감 모빌처럼 빙글빙글 공중회전을 하는 여성 자세히 보니 손 하나 쓰지 않고 동그랗게 묶은 자기 머리카락만으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전문 곡예사 레이라 눈은 캘리포니아의 한 국립공원에서 머리카락으로 오래 매달리기 기록에 도전했는데요.

무려 25분 동안 평온한 표정으로 여러 곡예 동작까지 선보이면서 이 분야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10여 년 만에 새로 썼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한 서커스단의 단원이기도 한 레이라는 예전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한 공중 곡예 공연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베테랑 곡예사인 그녀도 이번 도전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특별 훈련을 소화해야 했다며 일반인이 따라 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