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연관 강사·프로그램 전수조사해야”

입력 2025.06.03 (09:02) 수정 2025.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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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가 지역에서도 연관 강사나 프로그램이 있는지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박스쿨은 대선 관련 여론을 조작하고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활동하도록 하며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그램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각 교육청은 교육부의 전수조사 지침에 따라 늘봄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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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박스쿨 연관 강사·프로그램 전수조사해야”
    • 입력 2025-06-03 09:02:17
    • 수정2025-06-03 09:17:40
    뉴스광장(대전)
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가 지역에서도 연관 강사나 프로그램이 있는지 전수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박스쿨은 대선 관련 여론을 조작하고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활동하도록 하며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그램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각 교육청은 교육부의 전수조사 지침에 따라 늘봄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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