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확도 100% ‘디시전 K+’로 당선자 예측
입력 2025.06.03 (15:46)
수정 2025.06.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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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내 삶을 바꾸는 선택’에서 정확도 100%의 자체 당선 예측 시스템 ‘디시전 K 플러스’를 선보입니다.
이번 대선 개표방송에서는 개표율 20%를 전후해 당선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시전-K’는 개표 시작과 동시에 KBS 서버로 전송되는 중앙선관위 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개표율, 역대 선거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당선 가능 후보를 판정합니다.
분석 결과는 모두 3단계로, 당선 확률 95% 이상 ‘유력’, 99% 이상 ‘확실’, 2위 후보가 남은 표를 모두 가져가도 역전할 수 없는 경우 ‘당선’으로 판정합니다.
KBS 여론조사 자문위원인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는 “개표 데이터들이 통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후보의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디시전 K 플러스가 득표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시전-K’는 지난 2002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대통령 당선인을 정확하게 예측해 왔습니다.
선거마다 학습을 통해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서 지난 2022년부터는 ‘디시전 K 플러스’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이번 대선 개표방송에서는 개표율 20%를 전후해 당선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시전-K’는 개표 시작과 동시에 KBS 서버로 전송되는 중앙선관위 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개표율, 역대 선거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당선 가능 후보를 판정합니다.
분석 결과는 모두 3단계로, 당선 확률 95% 이상 ‘유력’, 99% 이상 ‘확실’, 2위 후보가 남은 표를 모두 가져가도 역전할 수 없는 경우 ‘당선’으로 판정합니다.
KBS 여론조사 자문위원인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는 “개표 데이터들이 통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후보의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디시전 K 플러스가 득표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시전-K’는 지난 2002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대통령 당선인을 정확하게 예측해 왔습니다.
선거마다 학습을 통해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서 지난 2022년부터는 ‘디시전 K 플러스’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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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정확도 100% ‘디시전 K+’로 당선자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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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15:46:07
- 수정2025-06-03 15:46:23
KBS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 ‘내 삶을 바꾸는 선택’에서 정확도 100%의 자체 당선 예측 시스템 ‘디시전 K 플러스’를 선보입니다.
이번 대선 개표방송에서는 개표율 20%를 전후해 당선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시전-K’는 개표 시작과 동시에 KBS 서버로 전송되는 중앙선관위 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개표율, 역대 선거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당선 가능 후보를 판정합니다.
분석 결과는 모두 3단계로, 당선 확률 95% 이상 ‘유력’, 99% 이상 ‘확실’, 2위 후보가 남은 표를 모두 가져가도 역전할 수 없는 경우 ‘당선’으로 판정합니다.
KBS 여론조사 자문위원인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는 “개표 데이터들이 통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후보의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디시전 K 플러스가 득표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시전-K’는 지난 2002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대통령 당선인을 정확하게 예측해 왔습니다.
선거마다 학습을 통해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서 지난 2022년부터는 ‘디시전 K 플러스’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이번 대선 개표방송에서는 개표율 20%를 전후해 당선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시전-K’는 개표 시작과 동시에 KBS 서버로 전송되는 중앙선관위 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별 개표율, 역대 선거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당선 가능 후보를 판정합니다.
분석 결과는 모두 3단계로, 당선 확률 95% 이상 ‘유력’, 99% 이상 ‘확실’, 2위 후보가 남은 표를 모두 가져가도 역전할 수 없는 경우 ‘당선’으로 판정합니다.
KBS 여론조사 자문위원인 박민규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는 “개표 데이터들이 통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후보의 개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디시전 K 플러스가 득표율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시전-K’는 지난 2002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대통령 당선인을 정확하게 예측해 왔습니다.
선거마다 학습을 통해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서 지난 2022년부터는 ‘디시전 K 플러스’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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