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봉제공장·태안화력 사고 애도…“안전하고 임금 체불 없는 대한민국 실천”

입력 2025.06.03 (17:15) 수정 2025.06.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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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화상을 입고 입원한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임금체불로 다툼이 있었고 누군가 시너를 뿌린 뒤 방화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어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충현 님과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근로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특히 영세사업장이나 하청 근로자의 안전 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한 만큼 이에 대한 구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공장에서 일해 본 근로자 출신 저 김문수, 근로자가 안전하고 임금체불이 없는 대한민국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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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3 17:15:39
    • 수정2025-06-03 17:26:46
    정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에 대해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화상을 입고 입원한 분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3일) 자신의 SNS에 “임금체불로 다툼이 있었고 누군가 시너를 뿌린 뒤 방화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김 후보는 “어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고 김충현 님과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근로 현장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특히 영세사업장이나 하청 근로자의 안전 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한 만큼 이에 대한 구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공장에서 일해 본 근로자 출신 저 김문수, 근로자가 안전하고 임금체불이 없는 대한민국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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