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 명부 날인 유권자 “투표 안 해” 주장…선관위, 수사 의뢰
입력 2025.06.03 (19:36)
수정 2025.06.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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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 한 투표소에서 70대 유권자가 “투표하지 않았는데, 선거인 명부에 서명이 날인돼 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전 7시 10분쯤 제천시의 한 투표소를 찾았지만, 선거인 명부에 이미 서명이 날인돼 있어 결국 투표하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사무원의 착오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했지만, 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천경찰서는 “선거인 명부의 서명 진위 여부와 투표소 내부 CCTV 영상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전 7시 10분쯤 제천시의 한 투표소를 찾았지만, 선거인 명부에 이미 서명이 날인돼 있어 결국 투표하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사무원의 착오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했지만, 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천경찰서는 “선거인 명부의 서명 진위 여부와 투표소 내부 CCTV 영상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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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인 명부 날인 유권자 “투표 안 해” 주장…선관위,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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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19:36:19
- 수정2025-06-03 19:43:31

충북 제천시의 한 투표소에서 70대 유권자가 “투표하지 않았는데, 선거인 명부에 서명이 날인돼 있다”고 주장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전 7시 10분쯤 제천시의 한 투표소를 찾았지만, 선거인 명부에 이미 서명이 날인돼 있어 결국 투표하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사무원의 착오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했지만, 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천경찰서는 “선거인 명부의 서명 진위 여부와 투표소 내부 CCTV 영상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오늘(3일) 오전 7시 10분쯤 제천시의 한 투표소를 찾았지만, 선거인 명부에 이미 서명이 날인돼 있어 결국 투표하지 못하고 귀가했습니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사무원의 착오 등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했지만, 경위가 명확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천경찰서는 “선거인 명부의 서명 진위 여부와 투표소 내부 CCTV 영상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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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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