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투표소서 70대 갑자기 쓰러져 사망
입력 2025.06.03 (19:36)
수정 2025.06.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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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3일) 인천에서 투표소를 찾은 70대 여성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투표하러 가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심정지 상태로 보이는 A 씨에 대해 CPR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 10분쯤엔 인천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투표 업무 종사자인 3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투표하러 가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심정지 상태로 보이는 A 씨에 대해 CPR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 10분쯤엔 인천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투표 업무 종사자인 3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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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투표소서 70대 갑자기 쓰러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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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19:36:19
- 수정2025-06-03 19:41:11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늘(3일) 인천에서 투표소를 찾은 70대 여성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투표하러 가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심정지 상태로 보이는 A 씨에 대해 CPR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 10분쯤엔 인천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투표 업무 종사자인 3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선학동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투표하러 가던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심정지 상태로 보이는 A 씨에 대해 CPR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또 오후 1시 10분쯤엔 인천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투표 업무 종사자인 3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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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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