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내 이름 서명” 60대 유권자 중복 투표 주장
입력 2025.06.03 (20:57)
수정 2025.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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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중복 투표가 의심된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투표를 한 적이 없는데도 선거인명부 서명란에 이미 자기 이름으로 서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기분나빠 투표하지 않겠다며,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동명이인이 잘못 투표한 것은 아니라며, A씨가 이미 투표를 했거나, 선거 관리원 실수로 다른 유권자가 잘못 서명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투표를 한 적이 없는데도 선거인명부 서명란에 이미 자기 이름으로 서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기분나빠 투표하지 않겠다며,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동명이인이 잘못 투표한 것은 아니라며, A씨가 이미 투표를 했거나, 선거 관리원 실수로 다른 유권자가 잘못 서명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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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이 내 이름 서명” 60대 유권자 중복 투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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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20:57:17
- 수정2025-06-03 21:00:40

경남 창원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중복 투표가 의심된다고 주장해 경찰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투표를 한 적이 없는데도 선거인명부 서명란에 이미 자기 이름으로 서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기분나빠 투표하지 않겠다며,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동명이인이 잘못 투표한 것은 아니라며, A씨가 이미 투표를 했거나, 선거 관리원 실수로 다른 유권자가 잘못 서명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3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투표소에서, 60대 A씨가 투표를 한 적이 없는데도 선거인명부 서명란에 이미 자기 이름으로 서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씨는 기분나빠 투표하지 않겠다며,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동명이인이 잘못 투표한 것은 아니라며, A씨가 이미 투표를 했거나, 선거 관리원 실수로 다른 유권자가 잘못 서명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등을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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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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