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께서 저를 살렸다” 이재명 후보 마지막 연설 [이런뉴스]
입력 2025.06.03 (21:09)
수정 2025.06.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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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2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대선 후보로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3일)은 빛의 혁명의 완수가 시작되는 날이다. 반드시 내란의 책임자를 찾아내고 진상을 정확하게 규명해 주요 책임자들을 문책하겠다"며 "다시는 이 나라에서 국민이 맡긴 총, 칼로 국민을 위협하는 내란 사태는 꿈도 꿀 수 없게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가진 것 없이 자라나, 상처도 흔적도 많지만 남의 것을 탐하거나 타인을 가해하거나 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을 다니면서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오로지 상식적인 세상을 꿈꿔왔고 평범한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은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그런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위기들, 공격을 이겨내며 여러분의 힘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칼로 펜으로 법으로 죽이려 했지만, 그때마다 우리 국민들께서 나서 저를 살려주셨다"면서 "작년 1월 2일 1mm 차이로 죽음을 면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나머지 삶은 덤이다, 나를 살려주신 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서 나머지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이재명이 꿈꿨던 강자의 폭력을 제지하고, 약자를 보듬어서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만들어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3일)은 빛의 혁명의 완수가 시작되는 날이다. 반드시 내란의 책임자를 찾아내고 진상을 정확하게 규명해 주요 책임자들을 문책하겠다"며 "다시는 이 나라에서 국민이 맡긴 총, 칼로 국민을 위협하는 내란 사태는 꿈도 꿀 수 없게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가진 것 없이 자라나, 상처도 흔적도 많지만 남의 것을 탐하거나 타인을 가해하거나 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을 다니면서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오로지 상식적인 세상을 꿈꿔왔고 평범한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은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그런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위기들, 공격을 이겨내며 여러분의 힘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칼로 펜으로 법으로 죽이려 했지만, 그때마다 우리 국민들께서 나서 저를 살려주셨다"면서 "작년 1월 2일 1mm 차이로 죽음을 면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나머지 삶은 덤이다, 나를 살려주신 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서 나머지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이재명이 꿈꿨던 강자의 폭력을 제지하고, 약자를 보듬어서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만들어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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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께서 저를 살렸다” 이재명 후보 마지막 연설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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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21:09:42
- 수정2025-06-03 21:10: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2일 저녁,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대선 후보로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3일)은 빛의 혁명의 완수가 시작되는 날이다. 반드시 내란의 책임자를 찾아내고 진상을 정확하게 규명해 주요 책임자들을 문책하겠다"며 "다시는 이 나라에서 국민이 맡긴 총, 칼로 국민을 위협하는 내란 사태는 꿈도 꿀 수 없게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가진 것 없이 자라나, 상처도 흔적도 많지만 남의 것을 탐하거나 타인을 가해하거나 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을 다니면서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오로지 상식적인 세상을 꿈꿔왔고 평범한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은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그런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위기들, 공격을 이겨내며 여러분의 힘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칼로 펜으로 법으로 죽이려 했지만, 그때마다 우리 국민들께서 나서 저를 살려주셨다"면서 "작년 1월 2일 1mm 차이로 죽음을 면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나머지 삶은 덤이다, 나를 살려주신 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서 나머지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이재명이 꿈꿨던 강자의 폭력을 제지하고, 약자를 보듬어서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만들어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3일)은 빛의 혁명의 완수가 시작되는 날이다. 반드시 내란의 책임자를 찾아내고 진상을 정확하게 규명해 주요 책임자들을 문책하겠다"며 "다시는 이 나라에서 국민이 맡긴 총, 칼로 국민을 위협하는 내란 사태는 꿈도 꿀 수 없게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가진 것 없이 자라나, 상처도 흔적도 많지만 남의 것을 탐하거나 타인을 가해하거나 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 대신 공장을 다니면서도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오로지 상식적인 세상을 꿈꿔왔고 평범한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은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그런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위기들, 공격을 이겨내며 여러분의 힘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칼로 펜으로 법으로 죽이려 했지만, 그때마다 우리 국민들께서 나서 저를 살려주셨다"면서 "작년 1월 2일 1mm 차이로 죽음을 면하고 다시 살아났을 때 나머지 삶은 덤이다, 나를 살려주신 이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서 나머지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면 이재명이 꿈꿨던 강자의 폭력을 제지하고, 약자를 보듬어서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만들어 모두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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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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