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배터리 발화 추정 아파트 화재…70대 사망
입력 2025.06.04 (10:55)
수정 2025.06.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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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내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에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4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아파트 13층 세대 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살고 있던 7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오늘(4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아파트 13층 세대 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살고 있던 7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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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에서 배터리 발화 추정 아파트 화재…7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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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4 10:55:55
- 수정2025-06-04 10:58:29

아파트 실내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에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4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아파트 13층 세대 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살고 있던 7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오늘(4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의 아파트 13층 세대 안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살고 있던 7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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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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