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안보수장 평양 도착, 김정은 회동 예정”
입력 2025.06.04 (11:47)
수정 2025.06.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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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오늘(4일)평양에 도착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러시아와 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즉 북러조약의 일부 내용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운 북한 전사들의 기억을 항구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북러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쇼이구 서기는 올해 3월에도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오늘(4일)평양에 도착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러시아와 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즉 북러조약의 일부 내용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운 북한 전사들의 기억을 항구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북러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쇼이구 서기는 올해 3월에도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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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안보수장 평양 도착, 김정은 회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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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4 11:47:55
- 수정2025-06-04 11:48:17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로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오늘(4일)평양에 도착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러시아와 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즉 북러조약의 일부 내용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운 북한 전사들의 기억을 항구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북러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쇼이구 서기는 올해 3월에도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러시아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은 쇼이구 서기가 오늘(4일)평양에 도착했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가안보회의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러시아와 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즉 북러조약의 일부 내용 이행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해방을 도운 북한 전사들의 기억을 항구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북러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쇼이구 서기는 올해 3월에도 방북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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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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