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이재명 대통령에 “선거법·법원조직법 처리 매우 우려”
입력 2025.06.04 (15:00)
수정 2025.06.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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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4일)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내일 여당이 본회의에서 하려는 공직선거법, 법원조직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는 매우 심각히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4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국민 통합이라는 것은 진영간 깊은 골을 메우기 위해 서로 우려하는 바를 권력자가 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민 통합과 국가 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여당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비례적 대표성을 인정하고 상생의 정치를 위해 이를 활용하면 국민의힘도 협력할 부분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4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국민 통합이라는 것은 진영간 깊은 골을 메우기 위해 서로 우려하는 바를 권력자가 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민 통합과 국가 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여당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비례적 대표성을 인정하고 상생의 정치를 위해 이를 활용하면 국민의힘도 협력할 부분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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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이재명 대통령에 “선거법·법원조직법 처리 매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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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4 15:00:46
- 수정2025-06-04 15:20:35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4일)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내일 여당이 본회의에서 하려는 공직선거법, 법원조직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는 매우 심각히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4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국민 통합이라는 것은 진영간 깊은 골을 메우기 위해 서로 우려하는 바를 권력자가 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민 통합과 국가 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여당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비례적 대표성을 인정하고 상생의 정치를 위해 이를 활용하면 국민의힘도 협력할 부분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오늘(4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 오찬’에서 “국민 통합이라는 것은 진영간 깊은 골을 메우기 위해 서로 우려하는 바를 권력자가 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국민 통합과 국가 개혁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여당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비례적 대표성을 인정하고 상생의 정치를 위해 이를 활용하면 국민의힘도 협력할 부분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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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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