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악의 날’ 기념식·문화행사…‘KBS 뉴스9 로고송’ 국악으로
입력 2025.06.05 (09:54)
수정 2025.06.05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5일)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신설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 첫 ‘국악의 날’…30일까지 ‘국악 주간’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서울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7월 시행된 ‘국악진흥법’ 제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마련됩니다.
또,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 ‘국악의 날’ KBS, 뉴스9 시보 국악으로
KBS는 오늘 국악의 날을 맞아 열흘 동안 ‘KBS 뉴스9’ 시작 전 송출되는 시보 음악을 국악 버전으로 방송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라는 노랫말로 친숙한 시보의 국악 버전은 KBS국악관현악단이 녹음했습니다.
KBS국악관현악단도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악의 날 제정 &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신설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 첫 ‘국악의 날’…30일까지 ‘국악 주간’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서울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7월 시행된 ‘국악진흥법’ 제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마련됩니다.
또,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 ‘국악의 날’ KBS, 뉴스9 시보 국악으로
KBS는 오늘 국악의 날을 맞아 열흘 동안 ‘KBS 뉴스9’ 시작 전 송출되는 시보 음악을 국악 버전으로 방송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라는 노랫말로 친숙한 시보의 국악 버전은 KBS국악관현악단이 녹음했습니다.
KBS국악관현악단도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악의 날 제정 &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첫 ‘국악의 날’ 기념식·문화행사…‘KBS 뉴스9 로고송’ 국악으로
-
- 입력 2025-06-05 09:54:50
- 수정2025-06-05 09:55:21

오늘(5일) ‘제1회 국악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신설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 첫 ‘국악의 날’…30일까지 ‘국악 주간’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서울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7월 시행된 ‘국악진흥법’ 제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마련됩니다.
또,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 ‘국악의 날’ KBS, 뉴스9 시보 국악으로
KBS는 오늘 국악의 날을 맞아 열흘 동안 ‘KBS 뉴스9’ 시작 전 송출되는 시보 음악을 국악 버전으로 방송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라는 노랫말로 친숙한 시보의 국악 버전은 KBS국악관현악단이 녹음했습니다.
KBS국악관현악단도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악의 날 제정 &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여민락’(與民樂)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을 기념하는 날로, ‘국악진흥법’ 제정과 함께 신설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 첫 ‘국악의 날’…30일까지 ‘국악 주간’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서울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제1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7월 시행된 ‘국악진흥법’ 제정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6개 지역 농악 길놀이와 특별 공연,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는 ‘여민락 대축제’가 마련됩니다.
또,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경복궁 근정전에서 ‘세종조 회례연’이 재현됩니다.
■ ‘국악의 날’ KBS, 뉴스9 시보 국악으로
KBS는 오늘 국악의 날을 맞아 열흘 동안 ‘KBS 뉴스9’ 시작 전 송출되는 시보 음악을 국악 버전으로 방송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라는 노랫말로 친숙한 시보의 국악 버전은 KBS국악관현악단이 녹음했습니다.
KBS국악관현악단도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국악의 날 제정 & 창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