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 공동책임지는 운명공동체…당정 소통채널 신속 구축”
입력 2025.06.05 (10:35)
수정 2025.06.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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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국정 운영을 함께 책임지게 됐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대선 후 국회에서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 운영의 공동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운명공동체로서 더욱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내란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경제성장과 국민 통합에도 나서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을 종식하고 진자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주신 국민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의 명령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위원은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사활을 걸겠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TF를 적극 뒷받침하고, 당정협력을 통해 민생 경제 살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새로 출범하는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를 선언했다"면서 "국민 통합과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큰데 반드시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력 지원 체제 구성하기로…당정 소통 채널 신속 구축"
민주당은 당정 간 소통 채널도 신속히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과 속도감 있는 성과를 위해 당에서도 총력 지원 체제를 구성하는 것으로 논의했다"면서 "당정 간 소통 채널을 빨리 구축해서 당이 정부를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에는 고위 당정, 실무 당정, 정책 협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이 있다"면서 "그러한 채널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 나갈 것인지 기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대선 후 국회에서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 운영의 공동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운명공동체로서 더욱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내란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경제성장과 국민 통합에도 나서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을 종식하고 진자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주신 국민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의 명령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위원은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사활을 걸겠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TF를 적극 뒷받침하고, 당정협력을 통해 민생 경제 살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새로 출범하는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를 선언했다"면서 "국민 통합과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큰데 반드시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력 지원 체제 구성하기로…당정 소통 채널 신속 구축"
민주당은 당정 간 소통 채널도 신속히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과 속도감 있는 성과를 위해 당에서도 총력 지원 체제를 구성하는 것으로 논의했다"면서 "당정 간 소통 채널을 빨리 구축해서 당이 정부를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에는 고위 당정, 실무 당정, 정책 협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이 있다"면서 "그러한 채널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 나갈 것인지 기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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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정 공동책임지는 운명공동체…당정 소통채널 신속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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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0:35:23
- 수정2025-06-05 11:20:35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국정 운영을 함께 책임지게 됐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대선 후 국회에서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 운영의 공동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운명공동체로서 더욱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내란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경제성장과 국민 통합에도 나서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을 종식하고 진자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주신 국민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의 명령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위원은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사활을 걸겠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TF를 적극 뒷받침하고, 당정협력을 통해 민생 경제 살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새로 출범하는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를 선언했다"면서 "국민 통합과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큰데 반드시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력 지원 체제 구성하기로…당정 소통 채널 신속 구축"
민주당은 당정 간 소통 채널도 신속히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과 속도감 있는 성과를 위해 당에서도 총력 지원 체제를 구성하는 것으로 논의했다"면서 "당정 간 소통 채널을 빨리 구축해서 당이 정부를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에는 고위 당정, 실무 당정, 정책 협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이 있다"면서 "그러한 채널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 나갈 것인지 기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5일) 오전 대선 후 국회에서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 운영의 공동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으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운명공동체로서 더욱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내란이 초래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경제성장과 국민 통합에도 나서겠다"면서 "경제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을 종식하고 진자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주신 국민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출범은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국민의 명령에 대한 응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위원은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민주당이 사활을 걸겠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TF를 적극 뒷받침하고, 당정협력을 통해 민생 경제 살리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새로 출범하는 이재명 정부는 실용적 시장주의를 선언했다"면서 "국민 통합과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큰데 반드시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총력 지원 체제 구성하기로…당정 소통 채널 신속 구축"
민주당은 당정 간 소통 채널도 신속히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과 속도감 있는 성과를 위해 당에서도 총력 지원 체제를 구성하는 것으로 논의했다"면서 "당정 간 소통 채널을 빨리 구축해서 당이 정부를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정 협의에는 고위 당정, 실무 당정, 정책 협의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이 있다"면서 "그러한 채널들을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해 나갈 것인지 기본적인 고민을 시작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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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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