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이재명 정부 성공에 헌신”
입력 2025.06.05 (11:26)
수정 2025.06.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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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오늘(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지금까지 대통령과 최고의 관계였듯이 원내대표로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경제위기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국정원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비상계엄 사태의 실체 규명 등 “완벽한 내란 종식”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검찰·법원·언론개혁을 완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모든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모든 의원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야당과의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회복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그 대표적인 것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를 인정하며 대화를 시도, 복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야말로 첫 발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와 이번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신 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됩니다.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13일로, 당내 원내대표 출마 선언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오늘(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지금까지 대통령과 최고의 관계였듯이 원내대표로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경제위기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국정원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비상계엄 사태의 실체 규명 등 “완벽한 내란 종식”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검찰·법원·언론개혁을 완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모든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모든 의원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야당과의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회복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그 대표적인 것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를 인정하며 대화를 시도, 복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야말로 첫 발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와 이번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신 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됩니다.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13일로, 당내 원내대표 출마 선언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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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1:26:13
- 수정2025-06-05 11:29:06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오늘(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지금까지 대통령과 최고의 관계였듯이 원내대표로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경제위기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국정원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비상계엄 사태의 실체 규명 등 “완벽한 내란 종식”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검찰·법원·언론개혁을 완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모든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모든 의원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야당과의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회복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그 대표적인 것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를 인정하며 대화를 시도, 복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야말로 첫 발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와 이번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신 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됩니다.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13일로, 당내 원내대표 출마 선언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오늘(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지금까지 대통령과 최고의 관계였듯이 원내대표로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경제위기 전담 기구를 설치하고 국정원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비상계엄 사태의 실체 규명 등 “완벽한 내란 종식”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검찰·법원·언론개혁을 완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모든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며 “모든 의원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야당과의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회복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그 대표적인 것이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를 인정하며 대화를 시도, 복원하고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야말로 첫 발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와 이번 대선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는 등 ‘신 이재명계’ 핵심으로 분류됩니다.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출은 오는 13일로, 당내 원내대표 출마 선언은 김 의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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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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