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당대표 출마설과 관련해 "지금은 자리다툼 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저를 아끼시는 분은 그런 소리를 하시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를 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도 똑같은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자는 것"이라며, "당 대표가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욕심낼 이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 패배를 인정하며 "여기 오신 분들 아무 조건 없이 저를 많이 밀어주셨는데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했고 앞으로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의 아주 심각한 위기가 쓰나미처럼 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후보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저를 아끼시는 분은 그런 소리를 하시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를 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도 똑같은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자는 것"이라며, "당 대표가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욕심낼 이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 패배를 인정하며 "여기 오신 분들 아무 조건 없이 저를 많이 밀어주셨는데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했고 앞으로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의 아주 심각한 위기가 쓰나미처럼 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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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다…나는 죄인”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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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6:43:39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당대표 출마설과 관련해 "지금은 자리다툼 할 때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저를 아끼시는 분은 그런 소리를 하시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를 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도 똑같은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자는 것"이라며, "당 대표가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욕심낼 이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 패배를 인정하며 "여기 오신 분들 아무 조건 없이 저를 많이 밀어주셨는데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했고 앞으로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의 아주 심각한 위기가 쓰나미처럼 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후보는 오늘(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저를 아끼시는 분은 그런 소리를 하시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를 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우리도 똑같은 쓰레기 더미에 들어가자는 것"이라며, "당 대표가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욕심낼 이유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 패배를 인정하며 "여기 오신 분들 아무 조건 없이 저를 많이 밀어주셨는데 죄송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했고 앞으로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대한민국의 아주 심각한 위기가 쓰나미처럼 몰려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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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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