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전북 인구 7.1% 감소…1인당 예산 늘어”
입력 2025.06.06 (07:45)
수정 2025.06.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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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 2015년부터 10년간 전국 17개 시도의 인구 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7.1퍼센트 줄어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인구 감소율이 가장 컸습니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세종과 경기, 제주, 인천, 충남, 충북 등 6곳입니다.
광역단체 기준, 전북의 1인당 예산은 2015년 2백75만 원에서 올해 5백67만 원으로 늘어, 예산 증가율이 충남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세종과 경기, 제주, 인천, 충남, 충북 등 6곳입니다.
광역단체 기준, 전북의 1인당 예산은 2015년 2백75만 원에서 올해 5백67만 원으로 늘어, 예산 증가율이 충남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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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전북 인구 7.1% 감소…1인당 예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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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07:45:00
- 수정2025-06-06 09:14:19

나라살림연구소가 2015년부터 10년간 전국 17개 시도의 인구 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7.1퍼센트 줄어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인구 감소율이 가장 컸습니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세종과 경기, 제주, 인천, 충남, 충북 등 6곳입니다.
광역단체 기준, 전북의 1인당 예산은 2015년 2백75만 원에서 올해 5백67만 원으로 늘어, 예산 증가율이 충남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세종과 경기, 제주, 인천, 충남, 충북 등 6곳입니다.
광역단체 기준, 전북의 1인당 예산은 2015년 2백75만 원에서 올해 5백67만 원으로 늘어, 예산 증가율이 충남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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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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