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16일 선출 전망

입력 2025.06.06 (12:12) 수정 2025.06.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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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고, 16일 선출을 당헌·당규에 따라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며 "절차대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선관위는 9일 첫 회의를 열어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의결하고 공고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대식·박준태·박수민·서지영 의원이 선거관리위원을 맡습니다.

어제(6일)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 선출까지 직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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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16일 선출 전망
    • 입력 2025-06-06 12:12:52
    • 수정2025-06-06 12:13:17
    정치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고, 16일 선출을 당헌·당규에 따라 준비할 수 있게 하겠다"며 "절차대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선관위는 9일 첫 회의를 열어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의결하고 공고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대식·박준태·박수민·서지영 의원이 선거관리위원을 맡습니다.

어제(6일)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한 권성동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 선출까지 직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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