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이재명 당선 후 사흘째 트럼프와 통화 못해…코리아 패싱 시작”
입력 2025.06.06 (15:17)
수정 2025.06.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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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당선된 지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간 통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코리아 패싱의 시작 아닌지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당선 직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통화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중심축”이라면서 “대통령 당선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코리아 패싱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가 아닐지 우려된다”면서 “대통령실은 왜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왕따’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당선 직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통화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중심축”이라면서 “대통령 당선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코리아 패싱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가 아닐지 우려된다”면서 “대통령실은 왜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왕따’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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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안철수 “이재명 당선 후 사흘째 트럼프와 통화 못해…코리아 패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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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6 15:17:29
- 수정2025-06-06 15:19:06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당선된 지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간 통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코리아 패싱의 시작 아닌지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당선 직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통화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중심축”이라면서 “대통령 당선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코리아 패싱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가 아닐지 우려된다”면서 “대통령실은 왜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왕따’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철수 의원은 오늘(6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당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역시 당선 직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통화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중심축”이라면서 “대통령 당선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코리아 패싱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가 아닐지 우려된다”면서 “대통령실은 왜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왕따’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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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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