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소흘읍 야산서 불…1시간 20분 만에 완진

입력 2025.06.06 (16:43) 수정 2025.06.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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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소흘읍 이동교리 산불 발생. 다량의 연기 발생.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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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포천 소흘읍 야산서 불…1시간 20분 만에 완진
    • 입력 2025-06-06 16:43:12
    • 수정2025-06-06 18:49:36
    사회
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2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소흘읍 이동교리 산불 발생. 다량의 연기 발생. 입산 금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습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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