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서 아내 때리고 불 지르겠다고 협박한 40대 체포
입력 2025.06.07 (20:08)
수정 2025.06.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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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리고 집에 불을 지르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 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집 밖으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부싸움 당시 초등학생 자녀가 촬영한 영상을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 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집 밖으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부싸움 당시 초등학생 자녀가 촬영한 영상을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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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분당서 아내 때리고 불 지르겠다고 협박한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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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7 20:08:46
- 수정2025-06-07 20:20:52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때리고 집에 불을 지르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 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집 밖으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부싸움 당시 초등학생 자녀가 촬영한 영상을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시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30대 아내 B 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집 밖으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부싸움 당시 초등학생 자녀가 촬영한 영상을 확인한 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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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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