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7천명 추가 모집…월 50만 원 지원

입력 2025.06.08 (11:40) 수정 2025.06.08 (1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활동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수당' 참여자 7천 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며,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최종 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19~34세 청년이면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청년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군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은 최대 3년 이내에서 복무 기간만큼 청년 정책 참여 기간이 연장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혀 기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동안 청년수당 카드는 해외 결제가 불가능했는데, 올해부터 해외 AI 생성형 애플리케이션은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7천명 추가 모집…월 50만 원 지원
    • 입력 2025-06-08 11:40:03
    • 수정2025-06-08 11:52:50
    사회
서울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활동 지원금을 제공하는 '청년수당' 참여자 7천 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며, 청년 몽땅 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최종 학력 졸업 후 미취업 상태이거나 단기 근로 중인 19~34세 청년이면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면 청년수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군 의무복무를 마친 청년은 최대 3년 이내에서 복무 기간만큼 청년 정책 참여 기간이 연장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청년수당이 소득으로 잡혀 기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동안 청년수당 카드는 해외 결제가 불가능했는데, 올해부터 해외 AI 생성형 애플리케이션은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