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갯벌서 해루질하다 밀물 고립된 5명 구조
입력 2025.06.09 (07:50)
수정 2025.06.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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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다가 밀물에 고립된 30∼50대 남녀 5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젯밤(8일) 9시 50분쯤 옹진군 영흥면 해식동굴 앞 갯벌에서 5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동력 구조 보드를 투입해 30대 A 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 직후 A 씨 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갯벌에 어패류를 잡으러 왔다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하고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젯밤(8일) 9시 50분쯤 옹진군 영흥면 해식동굴 앞 갯벌에서 5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동력 구조 보드를 투입해 30대 A 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 직후 A 씨 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갯벌에 어패류를 잡으러 왔다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하고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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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흥도 갯벌서 해루질하다 밀물 고립된 5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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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07:50:23
- 수정2025-06-09 07:52:51

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다가 밀물에 고립된 30∼50대 남녀 5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젯밤(8일) 9시 50분쯤 옹진군 영흥면 해식동굴 앞 갯벌에서 5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동력 구조 보드를 투입해 30대 A 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 직후 A 씨 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갯벌에 어패류를 잡으러 왔다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하고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젯밤(8일) 9시 50분쯤 옹진군 영흥면 해식동굴 앞 갯벌에서 5명이 밀물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동력 구조 보드를 투입해 30대 A 씨 등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 직후 A 씨 등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병원 이송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갯벌에 어패류를 잡으러 왔다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하고 밀물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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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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