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개발원, ‘북극항로·인공지능’ 조직 신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해양·수산 분야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전담 조직 두 개를 신설했습니다.

새로 마련된 부서는 '북극항로지원단'과 '해양수산 AI 전환 지원단' 입니다.

'북극항로지원단'은 중장기 실행 계획 수립과 관련 법령 검토 작업에 나서고 '해양수산 AI 전환 지원단'은 해양·항만 등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