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입력 2025.06.09 (08:19)
수정 2025.06.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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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인천시 서구 원창동의 왕복 10차선 도로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쯤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B 씨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며 "B 씨의 무단횡단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쯤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B 씨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며 "B 씨의 무단횡단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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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서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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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08:19:31
- 수정2025-06-09 08:57:09

오늘(9일) 새벽 인천시 서구 원창동의 왕복 10차선 도로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쯤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B 씨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며 "B 씨의 무단횡단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40분쯤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 B 씨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정상 신호에서 직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라며 "B 씨의 무단횡단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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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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