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경기도 평가 3년 연속 1위

입력 2025.06.09 (11:56) 수정 2025.06.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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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예술마을과 국립민속박물관, 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등을 포함한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2024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파주시가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도내 관광특구에 대해 잠재성(30점)과 효율성(20점), 편의성(20점), 지속가능성(30점)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88.75점을 기록해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삼도품 축제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업, 평화누리길,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등 평화·예술 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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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경기도 평가 3년 연속 1위
    • 입력 2025-06-09 11:56:28
    • 수정2025-06-09 11:59:14
    사회
헤이리 예술마을과 국립민속박물관, 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등을 포함한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가 ‘2024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파주시가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 제73조에 따라 도내 관광특구에 대해 잠재성(30점)과 효율성(20점), 편의성(20점), 지속가능성(30점)을 평가해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88.75점을 기록해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삼도품 축제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업, 평화누리길,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등 평화·예술 자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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