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개 부문 수상작 발표

입력 2025.06.09 (14:41) 수정 2025.06.09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이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재단은 오늘(9일)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에는 김주영·소헤일리 코메일 감독이 공동 연출한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이 선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훼손된 가리왕산의 기억을 되짚는 한편 내년 올림픽이 치러질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실태를 담았습니다.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니콜 고믈리·데브라 아로코 감독의 '평화를 찾아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경쟁 부문 우수상에는 임중완 감독의 '꽃풀소'가,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노바 아미·벨크로 리퍼 감독의 '불타오르다'가, 관객상은 마티아스 뵈를레 감독의 '우리가 잠들던 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환경재단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개 부문 수상작 발표
    • 입력 2025-06-09 14:41:42
    • 수정2025-06-09 14:48:17
    문화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이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재단은 오늘(9일)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에는 김주영·소헤일리 코메일 감독이 공동 연출한 다큐멘터리 '종이 울리는 순간'이 선정됐습니다.

이 작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훼손된 가리왕산의 기억을 되짚는 한편 내년 올림픽이 치러질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의 실태를 담았습니다.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니콜 고믈리·데브라 아로코 감독의 '평화를 찾아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경쟁 부문 우수상에는 임중완 감독의 '꽃풀소'가,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노바 아미·벨크로 리퍼 감독의 '불타오르다'가, 관객상은 마티아스 뵈를레 감독의 '우리가 잠들던 곳'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환경재단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