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1 학력평가 정답 유출’ 정황 본격 수사
입력 2025.06.09 (15:06)
수정 2025.06.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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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의 정답과 해설이 유출된 정황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지난 4일 영어 영역의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학력평가는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했으며, 영어 영역 시험이 시작되기 약 40분 전에 학원 강사 3천200명가량이 모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관할 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지난 4일 영어 영역의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학력평가는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했으며, 영어 영역 시험이 시작되기 약 40분 전에 학원 강사 3천200명가량이 모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관할 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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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고1 학력평가 정답 유출’ 정황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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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5:06:37
- 수정2025-06-09 15:10:54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의 정답과 해설이 유출된 정황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지난 4일 영어 영역의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학력평가는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했으며, 영어 영역 시험이 시작되기 약 40분 전에 학원 강사 3천200명가량이 모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관할 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지난 4일 영어 영역의 정답과 해설이 시험 전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피의자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학력평가는 부산시교육청이 출제했으며, 영어 영역 시험이 시작되기 약 40분 전에 학원 강사 3천200명가량이 모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관할 교육청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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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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