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지역 노조와 시민사회단체·정치계가 함께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가 발족했습니다.
대책위는 금호타이어(더블스타)가 광주공장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고용위기지역 신속 지정 및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요구, 금호타이어에 실질적인 시민 피해보상 촉구 등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금호타이어 노동조합,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지역 노동계, 광주시민단체연합 등 시민사회와 더불어민주당 · 진보당 등 각 정당, 그리고 박균택(광산갑 국회의원), 전종덕(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실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도 오늘(9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며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 측에 인근 주민 피해와 노동자 고용 불안 해결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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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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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5:34:04

광주광역시 지역 노조와 시민사회단체·정치계가 함께하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가 발족했습니다.
대책위는 금호타이어(더블스타)가 광주공장 정상화 계획을 신속하게 발표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고용위기지역 신속 지정 및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요구, 금호타이어에 실질적인 시민 피해보상 촉구 등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금호타이어 노동조합,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 지역 노동계, 광주시민단체연합 등 시민사회와 더불어민주당 · 진보당 등 각 정당, 그리고 박균택(광산갑 국회의원), 전종덕(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실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도 오늘(9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며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 측에 인근 주민 피해와 노동자 고용 불안 해결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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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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