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나흘 연속 상승 2,850대 마감…삼성전자 ‘6만전자’ 터치
입력 2025.06.09 (17:02)
수정 2025.06.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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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5% 상승하며 2,85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9일)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72포인트(1.55%) 오른 2,855.7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1포인트(1.05%) 오른 2,841.56으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상승 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장 중 한때 2,867.27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7일(2,768.58)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가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 400원까지 올라 지난 3월 28일(6만 1천100원) 이후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가, 전장 대비 1.18% 오른 5만 9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도 2.00% 오른 22만 9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23만 3천500원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6일(23만 5천 원)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10.04%), 현대차(4.32%), 기아(2.36%) 등 자동차주와 KB금융(4.14%), 하나금융지주(5.58%) 등도 오름폭이 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7.98포인트(1.06%) 오른 764.21로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9일)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72포인트(1.55%) 오른 2,855.7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1포인트(1.05%) 오른 2,841.56으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상승 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장 중 한때 2,867.27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7일(2,768.58)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가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 400원까지 올라 지난 3월 28일(6만 1천100원) 이후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가, 전장 대비 1.18% 오른 5만 9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도 2.00% 오른 22만 9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23만 3천500원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6일(23만 5천 원)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10.04%), 현대차(4.32%), 기아(2.36%) 등 자동차주와 KB금융(4.14%), 하나금융지주(5.58%) 등도 오름폭이 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7.98포인트(1.06%) 오른 764.21로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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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나흘 연속 상승 2,850대 마감…삼성전자 ‘6만전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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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7:02:59
- 수정2025-06-09 17:04:09

코스피가 1.5% 상승하며 2,85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9일)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72포인트(1.55%) 오른 2,855.7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1포인트(1.05%) 오른 2,841.56으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상승 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장 중 한때 2,867.27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7일(2,768.58)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가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 400원까지 올라 지난 3월 28일(6만 1천100원) 이후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가, 전장 대비 1.18% 오른 5만 9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도 2.00% 오른 22만 9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23만 3천500원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6일(23만 5천 원)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10.04%), 현대차(4.32%), 기아(2.36%) 등 자동차주와 KB금융(4.14%), 하나금융지주(5.58%) 등도 오름폭이 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7.98포인트(1.06%) 오른 764.21로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9일)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72포인트(1.55%) 오른 2,855.7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9.51포인트(1.05%) 오른 2,841.56으로 장을 시작한 뒤 장중 상승 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장 중 한때 2,867.27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7일(2,768.58)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주가가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6만 400원까지 올라 지난 3월 28일(6만 1천100원) 이후 2개월여 만에 ‘6만전자’를 회복했다가, 전장 대비 1.18% 오른 5만 9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도 2.00% 오른 22만 9천 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23만 3천500원까지 올라 지난해 7월 16일(23만 5천 원)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10.04%), 현대차(4.32%), 기아(2.36%) 등 자동차주와 KB금융(4.14%), 하나금융지주(5.58%) 등도 오름폭이 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7.98포인트(1.06%) 오른 764.21로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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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 기자 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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