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뷔’ 내일(10일) 오전 전역…지민·정국은 11일

입력 2025.06.09 (18:07) 수정 2025.06.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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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내일(10일) 오전 만기 전역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내일 오전 RM과 뷔가 전역한다며, 부대 앞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방문을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와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습니다.

BTS는 앞서 멤버 제이홉과 진이 차례로 전역해 음반과 콘서트, 방송활동 등 솔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오늘 RM과 뷔에 이어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합니다.

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멤버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됩니다.

BTS는 전역 직후 준비 기간을 거쳐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전역한 멤버들을 향해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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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RM·뷔’ 내일(10일) 오전 전역…지민·정국은 11일
    • 입력 2025-06-09 18:07:40
    • 수정2025-06-09 18:08:34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내일(10일) 오전 만기 전역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내일 오전 RM과 뷔가 전역한다며, 부대 앞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방문을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군악대와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습니다.

BTS는 앞서 멤버 제이홉과 진이 차례로 전역해 음반과 콘서트, 방송활동 등 솔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오늘 RM과 뷔에 이어 내일은 멤버 지민과 정국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합니다.

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멤버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됩니다.

BTS는 전역 직후 준비 기간을 거쳐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전역한 멤버들을 향해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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