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에 항의하자…“폭행하고 돌팔매질” [이슈클릭]

입력 2025.06.09 (18:19) 수정 2025.06.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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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린 한 남성이 뒤에 있는 택시에 다가가 창문을 두드리며 항의합니다.

반응이 없자 남성이 돌아가려는 순간, 택시가 갑자기 남성을 칠 듯 '붕' 하고 다가옵니다.

남성이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자 이번엔 택시에서 기사가 내리더니 남성을 격하게 밀치는데요.

남성의 아내까지 나서 말려보지만 택시 기사는 차량을 가격하고 화단에서 돌멩이를 주워 던지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운전 중 택시 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한 남성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며 함께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남성에 따르면, 직진과 우회전이 둘 다 가능한 차선에서 자신은 직진 신호 대기 중이었다고 합니다.

뒤에 있던 택시가 경적을 계속 울리기에 항의하자 택시 기사가 이같이 폭행했다는 겁니다.

결국 택시 기사는 경찰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겁게 처벌받아야 한다" "택시 운전이 문제가 아니라 차량 운전 못 하게 말려야 한다"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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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9 18:19:00
    • 수정2025-06-09 1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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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린 한 남성이 뒤에 있는 택시에 다가가 창문을 두드리며 항의합니다.

반응이 없자 남성이 돌아가려는 순간, 택시가 갑자기 남성을 칠 듯 '붕' 하고 다가옵니다.

남성이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자 이번엔 택시에서 기사가 내리더니 남성을 격하게 밀치는데요.

남성의 아내까지 나서 말려보지만 택시 기사는 차량을 가격하고 화단에서 돌멩이를 주워 던지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운전 중 택시 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한 남성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며 함께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남성에 따르면, 직진과 우회전이 둘 다 가능한 차선에서 자신은 직진 신호 대기 중이었다고 합니다.

뒤에 있던 택시가 경적을 계속 울리기에 항의하자 택시 기사가 이같이 폭행했다는 겁니다.

결국 택시 기사는 경찰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겁게 처벌받아야 한다" "택시 운전이 문제가 아니라 차량 운전 못 하게 말려야 한다"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영상편집:양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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