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한국 저력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토니상’ 박천휴에게 축전
입력 2025.06.09 (19:57)
수정 2025.06.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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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6관왕에 오른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극본상을 받은 박천휴 작가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라며, “이번 수상은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고,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오랜 노력 끝에 성공을 일군 박천휴 님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지 시각 8일,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서 초연된 완성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47년 시작된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라며, “이번 수상은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고,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오랜 노력 끝에 성공을 일군 박천휴 님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지 시각 8일,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서 초연된 완성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47년 시작된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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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한국 저력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토니상’ 박천휴에게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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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9:57:12
- 수정2025-06-09 19:57:49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6관왕에 오른 가운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극본상을 받은 박천휴 작가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라며, “이번 수상은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고,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오랜 노력 끝에 성공을 일군 박천휴 님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지 시각 8일,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서 초연된 완성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47년 시작된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라며, “이번 수상은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고,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오랜 노력 끝에 성공을 일군 박천휴 님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지 시각 8일,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에서 초연된 완성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47년 시작된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공연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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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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