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에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해야”
입력 2025.06.10 (07:48)
수정 2025.06.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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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화분 매개용 꿀벌 사육 농가에 이달 안에 봉군, 즉 벌 무리 생산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거에는 밤나무꿀 채밀이 끝나는 7,8월에 봉군을 생산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번식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아까시꿀 채밀이 끝나는 이달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딸기와 수박, 참외 작물 등의 화분 매개에 꿀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수분보다 기형과 발생이 적고 착과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밤나무꿀 채밀이 끝나는 7,8월에 봉군을 생산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번식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아까시꿀 채밀이 끝나는 이달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딸기와 수박, 참외 작물 등의 화분 매개에 꿀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수분보다 기형과 발생이 적고 착과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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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안에 화분 매개용 꿀벌 생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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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07:48:12
- 수정2025-06-10 08:04:43

농촌진흥청은 화분 매개용 꿀벌 사육 농가에 이달 안에 봉군, 즉 벌 무리 생산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거에는 밤나무꿀 채밀이 끝나는 7,8월에 봉군을 생산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번식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아까시꿀 채밀이 끝나는 이달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딸기와 수박, 참외 작물 등의 화분 매개에 꿀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수분보다 기형과 발생이 적고 착과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밤나무꿀 채밀이 끝나는 7,8월에 봉군을 생산했지만, 최근 기후변화로 번식 시기가 앞당겨졌다며 아까시꿀 채밀이 끝나는 이달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딸기와 수박, 참외 작물 등의 화분 매개에 꿀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공 수분보다 기형과 발생이 적고 착과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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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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