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2년 만에 국내 발생
입력 2025.06.10 (08:58)
수정 2025.06.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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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에서 2년 만에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나왔다면서, 감염 위험 국가를 방문할 때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제주의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중순,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할 때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질병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흘에서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가 붉게 변하는 발진이나 발열, 결막 충혈, 근육·관절통 등이 나타납니다.
해당 환자는 제주의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중순,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할 때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질병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흘에서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가 붉게 변하는 발진이나 발열, 결막 충혈, 근육·관절통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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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카바이러스’ 2년 만에 국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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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08:58:15
- 수정2025-06-10 10:36:43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에서 2년 만에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나왔다면서, 감염 위험 국가를 방문할 때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제주의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중순,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할 때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질병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흘에서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가 붉게 변하는 발진이나 발열, 결막 충혈, 근육·관절통 등이 나타납니다.
해당 환자는 제주의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중순,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할 때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질병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흘에서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피부가 붉게 변하는 발진이나 발열, 결막 충혈, 근육·관절통 등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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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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