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정무수석, 오늘 오후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 예방
입력 2025.06.10 (09:37)
수정 2025.06.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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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차례로 찾아 만납니다.
우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집무실을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대통령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국회와 여야 소통을 강조하고 협치 의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오후 3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오후 4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합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등은 일정 조율 후 추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예방은 이재명 정부가 국회 및 정치권의 소통·협력·타협을 강화해 민생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행보로, 실질적 협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야당과도 진지하게 협의하고,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협치의 가교 역할을 성심껏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집무실을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대통령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국회와 여야 소통을 강조하고 협치 의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오후 3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오후 4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합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등은 일정 조율 후 추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예방은 이재명 정부가 국회 및 정치권의 소통·협력·타협을 강화해 민생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행보로, 실질적 협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야당과도 진지하게 협의하고,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협치의 가교 역할을 성심껏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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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정무수석, 오늘 오후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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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0 09:39:34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차례로 찾아 만납니다.
우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집무실을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대통령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국회와 여야 소통을 강조하고 협치 의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오후 3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오후 4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합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등은 일정 조율 후 추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예방은 이재명 정부가 국회 및 정치권의 소통·협력·타협을 강화해 민생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행보로, 실질적 협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야당과도 진지하게 협의하고,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협치의 가교 역할을 성심껏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수석은 오늘(10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집무실을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대통령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국회와 여야 소통을 강조하고 협치 의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오후 3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예방한 뒤 오후 4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합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등은 일정 조율 후 추후 예방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예방은 이재명 정부가 국회 및 정치권의 소통·협력·타협을 강화해 민생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행보로, 실질적 협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야당과도 진지하게 협의하고,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협치의 가교 역할을 성심껏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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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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