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툰베리, 분노 조절 수업 가야” 비난
입력 2025.06.10 (12:39)
수정 2025.06.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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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9일 기후 변화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등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 물품을 배에 싣고 가다 이스라엘군에 의해 차단당한 것과 관련해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툰베리를 향해 "확실히 다른 사람"이라면서 "분노 조절 수업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이던 2019년 당시 16살이던 툰베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툰베리를 향해 "확실히 다른 사람"이라면서 "분노 조절 수업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이던 2019년 당시 16살이던 툰베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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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툰베리, 분노 조절 수업 가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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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2:39:47
- 수정2025-06-10 12:53: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9일 기후 변화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등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 물품을 배에 싣고 가다 이스라엘군에 의해 차단당한 것과 관련해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툰베리를 향해 "확실히 다른 사람"이라면서 "분노 조절 수업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이던 2019년 당시 16살이던 툰베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툰베리를 향해 "확실히 다른 사람"이라면서 "분노 조절 수업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이던 2019년 당시 16살이던 툰베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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